

이장우가 친구의 배신으로 위기에 빠졌다.
3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박차돌(이장우)이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운동화 사업의 최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은 자신이 처음으로 디자인한 운동화를 론칭했다.
이후 한 회사로부터 단체로 신을 운동화 500켤레를 주문 받았고 차돌과 주영(길은혜), 형기(김민형)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선주문으로 돈을 미리 받아 공장에 전달하기위해 동업자인 형기가 나섰지만 이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이에 차돌은 트럭을 팔아 주문한 운동화를 찾아왔지만 디자인 도용이라며 차돌의 운동화 판매를 제지하는 사람들이 들이닥치며 또다른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주영이 교통사교를 당했고 자신의 이름으로 디자인 상표가 등록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형기가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짐작했다.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진 차돌이 위기의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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