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라고!" <장미빛 연인들> 분노한 정보석, 한지상에 주먹질!

주소복사|스크랩



"누가 아버님이야!"

28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만종(정보석)이 집으로 찾아온 강태(한지상)를 향해 분노의 주먹을 휘둘렀다.

딸 수련(김민서)이 만종의 냉대를 받은 후 줄곧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모습을 보다못한 강태는 결국 만종의 집을 찾아가 "제가 눈에 차지 않으시는 거 안다. 저는 원망해도 좋으니 수련씨는 용서해달라"라며 애원한다.

하지만 만종은 "결혼식에 뛰쳐나가서 너같은 녀석이랑 사는 딸은 나한테는 없다. 내 집에서 썩 나가라"라며 분노하고, 강태는 급기야 "아버님!"이라며 만종의 마음을 세우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이런 강태의 말에 더욱 분노한 만종은 결국 주먹을 휘둘렀고, 놀란 만종의 가족들은 강태를 둘러싸고 눈가에 피멍이 든 모습에 기겁한다.

딸이 사랑하는 강태를 사위로 인정하지 않는 만종! 과연 강태와 수련은 만종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