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내 딸 데리고 비밀여행을?" 이장우, 한선화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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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한선화에게 분노했다.

21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에서 백장미(한선화)가 박초롱(이고은)과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비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는 박차돌(이장우) 몰래 초롱이를 데리고 도망쳤다.

장미는 촬영이 끝난 후 초롱이와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둘만의 여행을 계획했고, 차돌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준비됐어? 정말 괜찮겠어?"라고 초롱이의 의사를 물은 후 기쁜듯 고개를 끄덕이는 초롱이와 단 둘이 촬영장을 벗어났다.

이후 장미는 차돌에게 '나 오늘 초롱이랑 여행 좀 다녀올게 하루만 허락해줘. 내일 일찍 데려다줄게. 일방적으로 통보해서 미안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연락을 받은 차돌은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장미에게 "이게 뭐하는 짓이야. 너 미쳤어"라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미는 "오늘 딱 하루만 같이 있게 해줘. 더 이상은 바라지 않을께"라며 차돌에게 애원했지만 차돌은 차갑게 장미를 뿌리쳤다.

초롱을 향한 애정이 깊어질수록 차돌과의 갈등이 깊어지는 장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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