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을 시킨다고?"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 놓칠까 '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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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무슨 결혼이예요!"

16일(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맞선 소식을 들은 화엄(강은탁)이 초조한 얼굴로 반대의사를 드러내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애(박혜숙)는 단실(정혜선)과 화엄 앞에서 "백야에게 소개시킬 좋은 신랑감이 나타났다"고 전해 화엄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정애는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생전에 모아둔 재산도 있다. 인물도 좋다"라며 맞선 상대의 장점을 늘어놓고, 깜짝 놀란 화엄은 "백야가 이제 25살이다. 무슨 결혼이냐"라며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단실과 정애는 "여자는 젊을 때 결혼을 해야한다"라며 맞선을 적극 추진하려는 태도를 보여 오히려 화엄의 속을 타들어가게 한다.

한편, 이날 술에 취한 나단(김민수)이 백야에게 취중진담으로 마음을 전하면서 재미를 더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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