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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너한테 중독 됐나봐” 김민수, 박하나에 '취중진담'

기사입력2014-12-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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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가 술기운에 힘입어 박하나에게 고백했다.

16일(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김민수)은 늦은 밤에 술을 마시고 백야(박하나)를 불러냈다.

조나단은 퇴근 후 술을 마시고 백야를 찾아가 “우리 먹은 것들...처음엔 간짜장, 칼국수, 수제비, 다시 짜장과 군만두. 모두 밀가루만 먹었다”며 화제를 꺼냈다. 조나단은 “밀가루는 글루텐으로 이뤄져있잖아. 글루텐은 중독되잖아. 글루텐 중독돼듯이 우리 중독 된 거 같아”라고 말하다 백야의 눈치를 보며 “나만 중독된 거야?”라고 묻는다.


백야는 듣고만 있다가 “양주 드셨어요?”라고 묻고, 조나단은 “어떻게 알았어?”라고 놀란다. 백야는 “내일 술 안 마시고 와서 똑같은 얘기하면 그때 답해드릴게요”라고 슬며시 답을 피하며 조나단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백야의 의도대로 조나단이 넘어오는 걸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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