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황정서, 강은탁 유혹실패! "이거 아이유 노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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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거야!"

2일(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가 화엄(강은탁)과 무엄(송원근)의 관심끌기에 실패해 시무룩해졌다.

이날 두 형제의 시선을 붙잡는 백야(박하나)를 일부러 밖에 내보낸 지아는 노래방에서 옆자리에 앉은 화엄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지만, 화엄은 넘어오지 않는다. 반면 반석(오기찬)만이 노래를 부르라며 관심을 보이며 마이크를 넘기고, 절호의 찬스를 잡은 지아는 화엄 앞에 나가 아이유의 노래를 시킨다.

하지만 반응은 지아의 예상과는 사뭇 달랐다. 그녀가 상큼한 노래를 부르며 앞으로 나갔지만, 반석 외에는 누구도 자신의 노래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것. 이에 지아는 시무룩한 얼굴을 하면서 냉랭한 반응에 시큰둥한 얼굴을 했다.

한편, 이날 화엄은 밖으로 나가는 백야의 모습을 유심히 살피고, 나단(김민수)이 백야를 향해 호감을 전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과연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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