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한선화 본격 갈등 시작! "촬영장에 매일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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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한선화를 철저하게 감시하기 시작했다.

30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에서는 박초롱(이고은)과 백장미(한선화)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차돌(이장우)이 촬영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돌은 초롱이를 더이상 장미와 만나게 하고 싶지 않아 촬영을 거부했다. 이에 난처한 상황에 빠진 이날 드라마 감독은 차돌의 집까지 찾아와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어쩔 수 없이 초롱이의 드라마 촬영을 허락한 차돌은 "장미가 초롱이 엄마라는 사실 알게하기 싫어. 내가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는 것을 알게된 이상 촬영장에 다른 사람을 보낼 수 없어. 내가 함께 올거야"라고 선언했다.

촬영 당일, 장미는 자신을 지켜보는 차돌을 의식해 실수를 반복했다. 이를 본 소금자(임예진)가 차돌에게 "장미랑 서로 불편할텐데 초롱이 고모가 오는게 좋을거 같은데"라고 말하자 차돌은 "불편한 거 없어요, 모르는 사람인데 불편할 이유 없어요"라며 차갑게 말해 금자를 당황시켰다.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의 희망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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