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장우 버리고 미국행 "다시는 안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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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이장우와 딸을 버리고 미국행을 택했다.

15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에서는 백장미(한선화)가 박차돌(이장우)와 자신의 딸 초롱이를 버리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은 장미의 집에 찾아가 자신들의 집으로 같이 돌아가자고 애원했다.

이후 장미는 "다시는 그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거야"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차돌은 "나랑 초롱이는 어떻게 하라고"라며 장미를 설득했지만 장미는 "안 가, 가기 싫어, 다신 그 집에 안 가, 죽어도 안가"라며 소리지르며 차돌을 외면했고 이에 차돌은 "아니지? 그 말 진심 아니지? 내 얼굴, 내 눈 보고 말해봐"라고 애원했다.

이에 장미의 아버지 백만종(정보석)은 차돌을 쫓아내며 "장미 꼴 봤지? 너때문에 마음에 깊은 병을 얻었어, 내 딸 한 번만 더 건드리면 다음엔 진짜 용서하지 않을거다"라며 분노했다.

이후 차돌은 며칠이 지난뒤 다시 장미의 집으로 초롱이와 함게 찾아갔지만 장미는 이미 만종과 함께 유학을 떠나버렸고 이 사실을 안 차돌은 절망했다.

우여곡절 끝에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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