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쇼음중] 왕좌 오른 비스트, 그 사내의 절규가 가슴을 파고드네

주소복사|스크랩


짐승돌 비스트가 마침내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룹 비스트가 1위에 등극,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랑하는 여인과의 이별의 전조를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시곗바늘 12시 30분의 시침과 분침에 빗대어 노래한 '12시30분'은 메인 보컬 양요섭의 소름끼치도록 완벽한 고음처리가 돋보이는데요.

짐승의 울부짖음과도 같은 이 사내의 슬픈 절규는 바람이 유난히 차가워지는 요즘, 듣고있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치명적으로 파고듭니다.

영광스러운 자리에서도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잊지 않았던 멋진 여섯 남자들의 노래 '12시30분'을 이번 주 카피가 궁금한 곡으로 뽑아봤습니다.


   -   "비스트 1위,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누리꾼 '완벽한 무대'"     [엑스포츠뉴스]

   -   "비스트 정상 "머리에서 발끝까지 뷰티한 뷰티, 땡큐""     [뉴스1]

   -   "비스트, 용준형의 1위 소감 '배꼽 잡네'"     [뉴스타운]

   -   "비스트 양요섭, 1위 오르자 온몸으로 애교 발산 '팬들 환호'"     [티브이데일리]

   -   "비스트, 절제된 카리스마 무대 꽉 채웠다"     [TV리포트]

   -   "비스트, '음악중심' 1위…2주째 지상파 음악프로 트로피 싹쓸이"     [마이데일리]

   -   "비스트, 감성 충만 무대 선보여 ‘폭발적 가창력’"     [뉴스엔]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