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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쇼음중] 2AM, 낙엽 사이로 가을 감성이 돋는 시간

기사입력2014-11-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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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 쓸쓸한 가을바람과 함께 감성돌 2AM이 돌아왔다.

낙엽이 붉게 물든 오후의 외딴 버스 정류장,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네 명의 멋진 신사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별한 연인이 우연히라도 다시 나타나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애절하게 읖조리는 노랫말 '나타나 주라'는 마음이 스산해지는 이 가을에 딱 맞는 노래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번 주 <쇼! 음악중심>에서 기사 타이틀이 궁금한 곡으로 2AM의 '나타나 주라'를 선곡했다.



   -   "가을감성 자극하는 ‘네 남자의 보컬’"     [파이낸셜뉴스]

   -   "기다리고 또 기다린 감성돌의 귀환"     [TV리포트]

   -   "진짜 가을 남자들의 컴백"     [MBN]

   -   "감성충만 가을 감성발라드"     [마이데일리]


   -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     [티브이데일리]

   -   "성숙해진 네 남자의 이별이야기"     [OSEN]

   -   "가을에는 2AM, 멋진 화음으로 컴백무대"     [베리타스알파]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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