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장미희-이장우, 교통사고로 시작된 인연! 혹시 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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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와 이장우가 우연한 교통사고로 첫 만남을 가졌다.

9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에서는 우유 배달을 하던 차돌(이장우)이 연화(장미희)의 차를 피하려다 넘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은 우유 배달을 하면서 얼굴을 찡그리며 고단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후 차돌은 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차를 피하려다 넘어져 우유가 모두 떨어져 터지는 사고를 냈고 이에 깜짝 놀란 연화는 차에서 내려 병원에 가자고 다그쳤지만 차돌은 "부딪힌 것도 아니고 제가 잘못해서 넘어진 건데요 뭐,저 때문에 놀라신 거 같은 진짜 전 괜찮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차돌은 바닥에 떨어져 터진 우윳값이라도 변상하게 해달라는 연화의 부탁도 극구 거절하며 다시 우유 배달을 하기위해 대리점으로 돌아간 차돌은 사장으로부터 우윳값을 월급에서 제하겠다는 소리를 듣고 절망에 빠졌다.

이후 차돌의 행동이 신경이 쓰인 연화는 차를 돌려 우유 대리점에 찾아가 우윳값 변상을 독촉받는 차돌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다니는 영아원에 1년 동안 우유를 넣어달라고 부탁하며 차돌의 월급에서 변상 금액을 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연화와 차돌의 우연찮은 만남에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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