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함정 빠져 교도소행! "박근형 만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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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박근형의 계략에 속아 위치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 에서는 신화그룹의 대표로 취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가 조작협의로 끌려가는 문수인(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태산(박근형)은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수인에게 신화그룹 주식 매매에 관한 서류를 건네며 서명을 지시했다.

태산은 신화그룹의 모든 주식을 다시 되팔아와야겠다는 의중을 내비치며 수인에게 주식 매매를 강요하며 "시키는 것만 하면 된다, 판은 내가 짤 거니깐 너는 내 손이 가는 대로 바둑판 위에 놓여 지면 되는 거다"라고 말하며 서류를 건냈다.

이에 수인이 망설이며 머뭇거렸지만 아무 문제 없다는 시아버지의 말만 믿고 서명을 했고 이후 주식 서류들을 보며 "총알받이구나"라고 말했던 마주란(변정수)의 말의 의미를 몰라 어리둥절함을 감지 못햇다.

이후 인터넷을 통해 주가조작혐의 소식을 접한 수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경찰 금융조사팀이 들어서 주가조작 협의로 압수수색에 들어가겠다며 수인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고 태산의 계획대로 교도소에 가게 된 상황에 처한 수인은 "아버님을 만나게 해주세요"라며 울먹이며 애원했지만 태산은 자신의 방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는 보여 섬뜩함을 자아냈다.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하고 통쾌한 설욕을 이뤄내는 네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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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수 (2014-11-02 오후 1:38:08)

    막장이여도 재미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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