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정성운 폭행 건으로 유치장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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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정성운을 때려 유치장 신세를 졌다.

25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에서는 박차돌(이장우)이 자신의 매형인 진태식(정성운)을 때려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차돌은 갑작스레 형사들이 찾아와 당황했지만 이내 매형인 태식이 폭행협의로 고소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이에 형인 박강태(한지상)는 "자신의 매형이 다른 여자랑 호텔에 들락거리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동생이 어디 있겠냐"며 황당홤에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엄마 시내(이미숙)는 아직 학생신분인 차돌이 잘못될까봐 걱정하며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형사에게 물었고 형사는 합의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해 시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시내는 합의를 받지 못하면 차돌이 감방에 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박세라(윤아정)의 시어머니를 만나러 갔지만 시내의 절박함에도 사돈은 뻔뻔한 태도를 일관하며 "이혼서류를 갖고 오지 않으면 절대 합의는 없어요"라며 선언하며 시내를 절망하게 만들었다.

인생에 대한 해답과 자신들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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