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요? 한선화씨죠!"

24일(금)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배우 이장우가 이상형으로 한선화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

<왔다! 장보리>의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각각 차돌과 장미로 연인호흡을 보이고 있는 이장우와 한선화.

이날 이장우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가상 아내였던 함은정과 한선화 중에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까운가"라는 질문에 "한선화"라고 답했다. 이때 한선화가 살짝 손짓을 하고, 이를 눈치챈 이장우가 마지못해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 것.

또한 이장우는 전작 <왔다! 장보리>에 대한 부담에 대해 "주변에서 자꾸 얘기해서 전작이 대박난 후에 후속 작품의 성공사례들을 다 찾아봤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극에서 젊고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두 사람이 열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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