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美 <왔다! 장보리> 방송3사 중 프로그램 '품질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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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차 MBC 프로그램 품질평가 결과


-<왔다!장보리> 방송3사 중 프로그램 품질평가 1위


- MBC 채널브랜드 자산평가 1위!


 



 


<왔다!장보리>, 막장 드라마? 품질평가 1등 드라마!
지난 6개월간 숱한 화제를 낳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가 2014년 1차 MBC 프로그램 품질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영 내내 주인공 연민정(이유리 분)의 그칠 줄 모르는 악행으로 막장논란이 있었지만, 시청자들은 <왔다!장보리>의 프로그램 품질을 지상파 4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게 평가한 것이다.


 



 


<왔다!장보리>는 전체 147개 뉴스‧드라마‧오락‧생활교양‧시사교양 프로그램 중 79.8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KBS1의 <생로병사의 비밀>로 79.6점을 받았다.



채널브랜드 자산 1위, MBC
프로그램 품질평가와 함께 실시된 지상파 4채널에 대한 브랜드자산 평가에서도 MBC가 1위를 차지했다. 채널 브랜드자산 평가란 해당 채널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며, 다른 채널과 비교해서 얼마나 볼 만한지, 연상 시 좋은 느낌이 떠오르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MBC는 작년에 이어 1위를 고수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채널브랜드의 가치가 가장 높은 채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프로그램 품질평가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방송평가의 필수사항이다. 프로그램 시청률이 오락성만을 강조한 프로그램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MBC를 비롯한 국내 주요 방송사들은 매년 자체 프로그램 품질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MBC는 매년 2회씩 프로그램 품질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상파 4채널 140개 내외 프로그램을 뉴스‧드라마 등 5개 장르로 나누어 평가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실제로 시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다. 매회 전국 6대 도시(서울, 경기/인천,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 거주하는 15~69세 1,500명이 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전문조사기관인 나이스R&C가 7월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해 8월 한 달간 실시했다.


 


홍보국 류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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