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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민정 따라하면 징역 13년? 이유리, 대국민 사과!

기사입력2014-10-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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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정 따라하면 징역 13년!

13일(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악녀로 활약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유리가 연민정의 죄에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얼마 전 법무부에서 악녀 연민정의 죄를 조목조목 파헤친 결과, 도합 징역 13년이라는 결과가 내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극중 연민정은 혼인 취소 사유, 재물 손괴죄, 사문서 위조죄, 국외 이공 약취 및 유인죄, 살인 미수 등 민법, 형법, 주민등록법까지 다수 어긴한 그야말로 악녀 중의 악녀였던 것.

이에 이유리는 "(그 정도라니) 굉장히 영광스럽다. 저같은 범죄들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국민 사과를 해야할 것 같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이건 정말 드라마이지, 연민정을 따라하시면 안된다. 13년을 무서운 곳에 계시게 될 수도 있다"라며 경고를 던졌다.


한편, 스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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