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세요! <장미빛 연인들> 커플 대격돌! "매력"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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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예쁜 커플일까?"

10월 18일(토) 첫 방송을 시작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커플 대격돌이 시작됐다! 이장우-한선화, 한지상-김민서 커플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 '최강 커플'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면서 눈길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는 청춘들의 고진감래 스토리를 담은 <장미빛 연인들>은 차돌(이장우)-장미(한선화), 강태(한지상)-수련(김민서)의 두 메인커플의 대결 역시 흥미진진.

이에 각각 두 커플은 자신들만의 매력을 밝히면서 벌써부터 우위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먼저 '차돌장미' 커플은 자신들의 매력으로 "젊음"을 꼽았고, 이어 "젊고 풋풋하다는 점, 유치찬란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다. 보고 있으면 엄마아빠 미소를 짓게한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강태지상' 커플 역시 "순수함과 의젓함"을 꼽으면서 "우리도 순수하고 풋풋하다. 요즘 시대에 드물 수 있는 연인의 모습이다. 또한 서로에게 넓은 어깨가 되어주는 의젓함을 준다"라며 어린 연인들보다 한층 성숙한 매력을 빛냈다.




"두 커플이 밝히는 서로 다른 '관전포인트'는?"

매력이 다른 두 연인들은 꼽은 관전 포인트도 여러가지! 팽팽한 대결을 펼친 '차돌장미'와 '강태수련' 커플이 미리 전하는 관전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차돌장미 커플의 키워드는 '사랑', 강태수련 커플의 키워드는 '가족'이었다. 먼저 이장우는 "이미 사랑하는, 사랑 시작하는, 사랑이 끝나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지켜봐달라"라고 전했고, 한지상은 "가족 중의 가족드라마다. 끈끈한 가족의 애정과 옥신각신하는 갈등 및 해소가 재미를 자아낼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연인들의 매력과 흥미진진한 가족애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미빛 연인들>!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천만 번 사랑해>, <미우나 고우나>, <오자룡이 간다>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천 번의 입맞춤>, <대한민국 변호사> 등을 연출한 윤재문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0월 18일(토)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영상 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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