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와 이장우가 시청자들을 향해 나란히 밝은 인사를 전했다.

10월 18일(토)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장미빛 연인들>! 지난 16일 첫 촬영을 시작한 한선화와 이장우, 두 사람은 각각 '백장미 役'과 '박차돌 役'을 맡아 호흡한다.

촬영장 속 두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이면서 연인 포스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이장우는 "예전에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과 다시 만나서 익숙하고 친숙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라며 밝은 얼굴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대역 한선화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성격이 참 좋다고들 하셨는데, 진짜 그렇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선화 역시 "설레는 첫 촬영을 했는데, 현장 분위기가 참 좋아서 잘 끝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어서 "무엇보다 장우오빠와의 호흡이 좋아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함께 젊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재밌게 시청해달라"라며 드라마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한지상, 이장우, 김민서 외에도 한선화, 장미희, 이미숙, 박상원, 정보석, 임예진 등이 출연하며 10월 18일(토) <왔다 장보리>의 후속으로 첫 방영될 예정이다.






iMBC연예 차연송 | 영상 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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