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지 않는 이슈! <무한도전> 시청자들 감동으로 물들인 '재석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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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디오데이에 대한 시청자와 청취자들의 관심이 아직도 뜨겁다.

13일(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라디오 출격에 대한 다양한 활약상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라디오데이' 특집은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종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바가 있다.

특히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유재석의 '재석노트'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명불허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유재석은 사전 타블로를 비롯한 제작진과 만나 "감성적인 코너는 내가 제일 취약한 부분"이라며 걱정스러운 기색을 내비쳤지만, 막상 방송에서는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재석노트에는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는 감성문구가 씌여졌다. 이어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를 선곡하면서 최근 고인이 된 두 멤버들을 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국민예능'의 타이틀에 걸맞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웃음과 감동을 모두 휘어잡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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