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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습자지 지식, 배철수가 인정한 브레인으로 탈바꿈!?

기사입력2014-09-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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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일취월장한 지적수준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무한도전-라디오스타>에서는 정형돈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일일 DJ를 맡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제작진과 만나 진행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어 진행 연습을 시작한 정형돈은 목소리 톤을 정확히 잡지 못해 당황해 했고 또 라디오 대본의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며 "이게 무슨 얘기죠?"라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담당 작가는 "평소와 다르게 절대 어렵게 쓰지 않겠다"며 정형돈을 위로했지만 정형돈은 발음 교정 중에도 실수를 연발하는 등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형돈은 이틀간 라디오를 들으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빠르게 발전한 모스을 보이며 제작진을 안심하게 만들었고 이를 지켜본 배철수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서 지적수준이 제일 높은 것 같아"라며 정형돈의 노력을 칭찬했다.

자신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도전하며 부족함을 채워가는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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