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와 무석의 싱크로율은 몇 퍼센트일까?
29일 오후 2시 제작발표회를 열고 그 시작을 알린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관 '무석' 역을 맡은 정윤호가 드라마와 극중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정윤호는 "드라마의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색다르고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됐고, 이 작품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무석이라는 캐릭터가 융통성이 없고 진지한 면이 있어서 강하게 끌렸다. 80% 정도는 내 모습과 닮은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그래도 내가 무석보다는 더 잘 웃지 않지 않겠냐"는 말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를 통해 사극에 첫 출연하는 정윤호는 "사극이 처음이고 아이돌로 시작해 여러 이야기를 들었지만, 차츰 성장하는 배우가 될 것이다. 감독님께서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해 주셨는데, 이 캐릭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다기 보다는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석 역에 임하는 자세와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윤호의 첫 사극 출연작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8월 4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영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