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맏이 라이벌 박중훈 따라잡기에 나섰다.
23일(금)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김구라가 박중훈에 대한 경잼심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넷째 날 아침, 김구라는 난데없이 조깅을 하겠다며 집을 나섰다. 알고 보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조깅을 하는 박중훈을 보고 자극을 받은 김구라가 자신도 아침을 운동을 하겠다며 집을 나선 것.
박중훈 따라 잡기에 나선 김구라는 ‘조깅의 정석’ 박중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빵 터트리게 할 예정이다. 심지어 김구라는 얼마 가지 않아 가빠오는 호흡과 무거워지는 팔다리에 구시렁거리면서도 허세를 부려 박중훈을 폭소케 했다.
김구라의 허세는 다름 아닌 ‘카페라떼’ 사랑에서 비롯된 ‘카페 찾기’. 김구라는 자판기 조차 보이지 않는 시골 한복판에서 카페를 찾으며 “형, 카페 없어? 커피한잔 해야지”라고 말해 박중훈을 당황케 했다. 이어 본래 조깅의 목적을 잊은 듯 카페라떼를 마시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며 ‘카페 찾기’에 집착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구라는 라이벌 박중훈을 넘어설 수 있을지는 23일(금)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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