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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박중훈, '라디오스타'가 돌아왔다! "노래실력 보통 아냐"




박중훈이 큰 흥행을 거뒀던 영화 <라디오스타>를 재현하며 형식파괴 노래 실력을 뽐냈다.

9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둘째 날이 공개되는 가운데, 박중훈이 요절복통 노래실력으로 부모님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최곤' 역을 연기하며 범상치 않은 노래실력을 뽐냈던 박중훈이 <사남일녀>를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 노래를 부르며 다시 재현에 나섰다.

박중훈은 기타를 메고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라며 조용히 노래를 시작했고, 순식간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리고는 갑자기 현란한 기타연주와 함께 ‘어머님 은혜’를 락버전으로 열창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박중훈의 노래실력에 남매들의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재현 소식에 네티즌은 “락버전 어머님 은혜 기대된다! 부모님은 어떤 반응이셨을까?”, “박중훈이 부른 비와 당신 좋아하는데~ 박중훈 노래실력 제대로 뽐낼 듯!”, ”오늘 밤에 집에 딱 붙어서 본방 봐야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중훈의 요절복통 노래실력과 아빠와 박중훈의 훈훈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되는 MBC 청정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는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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