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정유미 커플이 특별한 봄나들이를 했다.
5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봄비가 내리자 정유미는 막걸리와 파전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며 ‘민속촌’에 가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극을 촬영하러 민속촌에 와본 정유미가 민속촌에 처음 와본 정준영을 안내했다. 관아를 본 정준영은 자신의 의자라며 뛰어가 사또 의자에 앉아, ‘외모 지상주의 왕’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겠다고 했다.
관아에서 나온 두 사람은 옆에 있는 점술집에서 궁합도 보고, 옛날 문방구를 재현해놓은 곳에서 추억의 뽑기를 만들었다.
또한 주막에 도착한 두 사람은 동동주와 파전을 먹으며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을 이야기 하고, 정준영은 비 오는 날 어울리는 곡을 기타로 연주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정준영-정유미가 봄비와 함께한 특별한 봄나들이는 5일(토) 오후 5시 5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MBC 홍보국 송은정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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