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갓세븐'이 숙소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5일 (수) MBC 라디오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신인그룹 갓세븐이 ‘별밤 초대석’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윤하는 “숙소의 통금이나 외출금지 등의 규칙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갓세븐'의 리더 재범은 “따로 통금이나 외출금지는 없지만 멤버들끼리 알아서 지킨다.”고 답했다.
윤하가 "청소는(어떻게 하냐)?"이라고 묻자, 재범은 "처음에 '자기 방은 더러워도 상관없지만 같이 쓰는 부엌이나 화장실을 더럽히거나, 양말을 아무 데나 벗어두는 것, 그리고 과자봉지가 거실에 있으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깔끔하게 사는 편은 아닌데 같이 사는 곳은 서로의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해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방은 더럽지 않다. 막내 두명이 알아서 정리하니까 깨끗하다.”고 극구 부인했다. DJ 윤하는 “모두방은 깨끗한걸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12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홍아람 | 화면캡쳐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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