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나은, 스킨십 "이렇게 과감해도 되나요?"

태민과 나은이 한결 과감해진 스킨십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은밀한 사내 데이트를 즐기는 태민과 나은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민과 나은은 한밤중 MBC 방송국 야외 테라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태민은 "밤에 손잡고 걷는 게 소원이었다"고 고백하며 나은과 손을 잡고 걷는 지금의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행복해했다.

뿐만 아니라 나란히 계단에 걸터앉은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었고, 태민은 자연스럽게 나은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다정한 연인의 스킨십을 연출했다.

첫 만남의 수줍음은 온 데 간 데 없고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에게 한결 편안해진 태민-나은 커플의 성숙해진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흐믓한 미소를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