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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왜적 앞세워 분원 장악!



전광렬이 왜적을 앞세워 분원을 장악했다.

21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 옥사에 갇혀있던 이강천(전광렬 분)은 전쟁으로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도망쳤다.

이어 겐조를 찾아간 그는 전란을 피해 일본으로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겐조는 조선에서도 일본에서도 남은 여생을 편히 쉴 수 있게 해주겠다며 군사를 붙여줄테니 분원을 장악하고 사기장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지켜달라고 제안했다.

이강천은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였고, 일본군과 함께 분원에 들어와 "이제 분원은 내가 접수할 것입니다. 이시각 이후로 그 누구도 분원을 빠져 나가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문근영 분)은 강천에게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며 분노했다.



iMBC연예 조은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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