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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이 정도면 다이빙도 "예술!"


더 화려해진 볼거리와 고난도 다이빙을 앞세운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가 2회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2회에는 샤이니 민호, NS 윤지, 김새롬, 홍석천, MIB 오직, 이훈이 출연해 훨씬 더 과감해지고, 인간의 몸이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다이빙 자세로 예술에 가까운 다이빙을 선보일 예정이다.

2회 방송의 기대주자 샤이니 민호는 과감한 아이언맨 다이빙을 펼쳤으며, NS 윤지는 고소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다이빙에 도전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김새롬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홍석천은 다이빙이 굉장히 즐겁다며 연습장에 매일 출근하다시피 했다는 후문이다.


MIB의 오직은 “예능프로그램 고정은 처음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이빙에 올인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훈은 “사업실패의 슬럼프를 벗어나고자 다이빙 도전을 결심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두 달이 넘는 훈련 기간을 거친 이들은 기초입수자세를 뛰어넘어 물구나무 다이빙, 백 다이브 등 다양한 기술을 펼쳤다. 또한 연예인 최초로 2바퀴 회전을 시도한 도전자도 있어 현장 방청객들과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회 첫 방송을 통해 리세의 물구나무 다이빙과 임호의 10M 고공 다이빙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강력한 예능 다크호스로 떠오른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매주 금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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