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시청률 공약을 몸소 실행했다
지난 19일(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주 종영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리포터는 이장우에게 "<오자룡이 간다> 제작 발표회 당시 내걸었던 공약을 기억하냐"고 물었다. 이장우는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25%가 넘을 경우 여장을 하고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었다.
리포터가 준비한 긴 머리 가발을 쓴 이장우는, 잠시 뒤를 돌아 가발을 착용한 뒤 "아잉"이라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MBC <오자룡이 간다>는 첫째 사위의 음모에서 처가를 구해내는 둘째 사위 오자룡(이장우)의 이야기로,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첫 회보다 무려 3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종영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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