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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품달>, <남극의 눈물> 등 '휴스턴국제영화제'서 쾌거!


지난 20일(토) 미국 휴스턴시에서 열린 제46회 휴스턴국제영화제(World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MBC의 간판 드라마, 예능, 다큐가 부문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대거 수상했다.

예능 <나는 가수다>와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은 각각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스페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은 각각 드라마 시리즈 부문과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부문별 심사위원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주어지는 상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2012년에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절정>, <휴먼다큐 사랑>(‘엄마의 고백’ 편)이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휴스턴국제영화제는 1961년에 설립된 국제상으로서 북미에서 세 번째로 만들어진 전통 있는 국제영화제이며,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 및 TV국제상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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