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메이퀸> 시청률도 '퀸', 자체 최고 시청률로 화려한 종영!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이 27.5%(AGB닐슨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주말극 왕좌'를 지키며 화려하게 종영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26.4%(AGB 닐슨 기준)의 시청률이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메이퀸> 마지막 회는 지난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20.2%보다 6.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 12월 2일 기록한 최고시청률 23.6%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악의 축이었던 도현이 모든 것을 잃고 과거를 반성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됐다. 해주-강산은 서로의 꿈을 함께 나누며 앞날은 약속했고, 창희-인화는 1년 후 재회하며 다시 마음을 열었다.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정우-봉희 커플 역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갔다.

8월 18일(토) 첫방송을 시작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은 38부작동안 시청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메이퀸> 공식홈페이지에는 "2012년 한해 드라마 중 제일 재밌고 감동적이었다(qjatodr****)", "마지막 엔딩장면 감동적이고 배경도 멋있었습니다. 김재원 씨 멋져요!(y****)", "노력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힘을 주는 드라마(hild****)" 등 호평이 이어졌다.

<메이퀸> 후속으로는 신구-정보석-전인화-유진-이정진이 출연하는 <백년의 유산>이 오는 2013년 1월 5일(토)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