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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 스태프들에 상상초월 '통 큰 선물' 쐈다!


배우 박민영이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진> 스태프 전원에게 '맛있는 식사'와 '뜻 깊은 선물'을 통 크게 쐈다.

박민영은 MBC 주말특별 드라마 <닥터진>(극본:한지훈,전현진,연출:한희)의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지난 7월 30일(월) 무더위 속 뜨거운 햇볕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선크림 100개를 선물했고, 맛있고 든든한 100인분의 밥차까지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런 박민영의 통 큰 선물로 인해 <닥터진> 팀은 무더위에도 화기애애하고 활기차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박민영은 항상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며 무더위와 졸음 등에 많이 지쳤을 텐데도 내색 없이 촬영장에 활력소가 되어 주었다. <닥터진> 속 영래는 눈물도 많이 흘렸고, 어려움 속에서도 강단 있는 모습, 굳건한 모습 등을 많이 보여야 했는데 모든 감정 씬을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잘 버티며 완벽히 소화해 냈다"고 극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닥터진>은 2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박민영은 조선시대의 강단 있는 '홍영래' 역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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