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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시청률만큼 빛나는 '빛그 VS 해품달' 감초들의 토크대결!


2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명품 배우들이 출연해 끝나지 않은 입담을 선보인다. '김애기' 김응수가 딸 은서에게 외모를 지적하며 "서울대나 가라"는 명언을 남긴 이유와 엉뚱한 자녀 교육관이 공개되고, 모두를 감탄하게 한 '은표바라기' 배우 정은표 아내의 애정표현도 소개된다.

이어서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MBC 창사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감초 3인방, 나르샤, 김희원, 이세창이 출연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다.

<황금어장> MC들의 맹공에도 끄덕없는 나르샤의 토크 신공부터 "이 날만을 기다렸다"며 걸그룹 댄스부터 '리마리오 표정'까지 선보인 배우 이세창의 못말리는 '푼수 활약'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배우 원빈을 알게 됐다는 김희원은 '원빈의 여자관계'를 소개해 MC들의 귀를 쫑긋하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

MBC 흥행 드라마의 보석같은 존재, 감초 배우들의 토크 대결은 2일(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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