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이하 위탄 2)가 낳은 스타 50kg이 지난 23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에 깜짝 출연했다.
이들은 극중 상택(안길강)이 기태(안재욱)에게 태양기획 소속 가수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그 존재감을 뽐냈다. 기존의 유쾌한 모습에서 복고패션으로 무장한 50kg은 특별한 대사나 상황은 없었으나 아직 연기가 낯선 듯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하지만 정구(성지루)가 "요즘 잘 나가는 친구들"이라며 '깨알 대사'로 소개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빛과 그림자>에는 <위탄>의 손진영이 고정 출연하고 있어 두 프로그램 간의 독특한 인연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이 밖에 이 날 방송에서는 50kg 외에도 가수 홍진영, 엑스크로스가 까메오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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