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녀>에 <파주>를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서우가 전격 캐스팅됐다.
영화 <하녀>는 한국 영화사의 스릴러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고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품의 리메이크 작으로 한 여자가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전도연이 주인공 ‘하녀’ 역에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에서 서우는 전도연이 하녀로 들어가는 집의 여주인 ‘해라’ 역을 맡게 됐다. 이로써 서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불리는 전도연에 맞서는 역할을 통해 또 한 번 파격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서우는 2008년 <미쓰 홍당무>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올해에는 이선균과 함께 <파주>의 주연을 맡아 차세대 스크린 스타로 우뚝 올라섰다. <미쓰 홍당무>를 통해 발견되고 <파주>를 통해 매력적으로 다듬어진 배우 ‘서우’가 전도연과의 맞대결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칸의 여왕 전도연과 신예 서우,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하녀>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12월 말 크랭크인한다.
iMBC연예 김송희 기자 | 사진 TVia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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