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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전진수 PD "김수현은 당시 신인들 중 가장 좋았다"




전진수 PD가 6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새 시트콤 <스탠바이>(연출 전진수/극본 박민정 외 3명)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날 전진수 PD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최근 <해를 품은 달>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김수현이 과거 전진수PD의 작품인 <김치치즈스마일>에 출연했던 것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수현이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데뷔작을 <김치치즈스마일>로 표기해줘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최근까지도 명절같은 때 연락을 주고 받곤 했는데, <해를 품은 달>이 종료한 뒤 문자를 했는데 답장이 없다. 아마도 전화번호가 바뀐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 "김수현은 <김치치즈스마일>에서 수영선수로 출연했다. 캐스팅 당시 옷을 벗었을 때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젊은 배우들을 찾았다”며 “당시 수영부원 역할로 이자리에 있는 이기우씨도 있지만, 장신 배우를 많이 출연했는데 김수현이 182cm로 작은 키는 아니지만 나머지 친구들이 워낙 커서 첫 대본 끝나고 김수현이 기가 죽어서 돌아갔다. 하지만 다음날 보니까 내가 더 돋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오더라. 당시 신인들 가운데 연기력이 가장 좋았던 배우로 기억한다”고 김수현의 데뷔시절을 전했다.

<스탠바이>는 류진 이기우 박준금 최정우 하석진 임시완 김연우 쌈디 등이 출연하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오는 9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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