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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고기, 사망 위험 높인다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 흰살 고기보다 특히 붉은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연구결과 이런 붉은고기 중 특히 가공된 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일찍 사망할 위험성이 부쩍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붉은 육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조기사망 위험률 ↑




한때 햄버거를 먹으려고 몰래 백악관을 빠져나올 정도로
육식을 즐겼던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하지만 심장 수술을 받은 뒤 채식주의자로 변신해 살이 쪽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육류 섭취가 줄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짠 것이 그 이유중 하나이다.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 실제로 고기를 줄이면 조기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 남녀 12만 명을 28년간 관찰한 결과, 카드 크기의 붉은 고기를
매일 먹은 사람들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13% 더 높았고,

햄, 베이컨과 같은 가공된 고기를 매일 섭취한 사람들은
사망률이 20%나 더 높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표적 이유로 붉은 고기에는 심장질환이나 암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과 아질산염이 많고
또, 요리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고기를 아예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가 되라는 것은 아니다.

한 영양학자는 균형잡힌 식단이라면 고기 섭취는 문제 없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붉은 고기 섭취는 일주일에 1~2회로 제한하고
생선, 닭고기, 콩과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대체하면
사망위험을 최고 19%나 줄일 수 있다는 조언을 했다.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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