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DJ 박소현이 억대 피부 관리에 대한 진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박소현은 인터뷰에서 "억대 관리는 받는 게 아니라 직접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호기심이 많아서 좋은 제품은 안 써본 게 없다. 20대부터 수년 간 써왔던 그 좋은 제품들을 다 합하면 아마 억대가 될 것 같다."며 '억대 피부 관리'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소현은 동안 피부 비법을 묻는 질문에 "될 수 있으면 얼굴에 손을 안대는 방법으로 관리를 한다. 예를 들면 물기를 타월로 닦아내지 않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수분 에센스를 바른다." 고 답해 남다른 피부비법을 공개했다.
또 핸드크림도 각각 기능이 다른 제품을 바르고 다니며, 보온병에 카모마일차를 담아 수시로 마시고, 여러 가지 영양제를 열 개 이상 먹는다고 밝혀 그동안의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얼마 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했던 박소현은 최근 같이 출연한 김원준이 실제로 고백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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