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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 김소은의 깜찍한 종방 인증샷


배우 김소은이 MBC 주말극 <천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ㆍ연출 윤재문)의 종방 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은 3일 트위터에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갈수록 전개가 슬프고 힘들었는데 잘 마무리 돼 뿌듯하다. 무엇보다 좋은 선생님, 선배님께 값진 연기 수업을 받은 것 같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50회'라고 적힌 드라마 대본을 들고 찍은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김소은은 <천번의 입맞춤>에서 우주미 역할로 '천번의 입맞춤의 마스코트'라는 별명을 받을 정도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장우진(류진)과의 알콩달콩한 연애가 시청자들의 화제가 되곤 했다. 가족의 엇갈린 운명이 제자리를 찾는 과정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은 5일 종방되며, 후속으로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무신>이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김소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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