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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타이레놀 위험




연말이면 술자리가 늘어나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숙취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몸이 지끈거린다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한다.
숙취를 악화시키는 약품과 올바른 숙취 해소법을 알아보자.


해장술은 숙취에 최악. 두통약과 카페인은 숙취를 심화

술자리가 잦은 연말이면 분위기에 휩쓸려 과음을 할 수 있다.
마실 때는 즐겁지만 과음한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는 고통스럽다.

속이 뒤집혀서 아프고 쓰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사람도 있다.
이럴 때 가장 널리 알려진 숙취 해소법은 해장술.



하지만 해장술이 정말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까?
해장술을 마시게 되면 처음에는 술기운 때문에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지만,
실은 알콜을 더 먹는 것이니 숙취가 심해질 수 밖에 없다.

커피를 숙취 해소제로 여기고 마시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탈수와 이뇨 작용을 일으켜
오히려 숙취가 악화된다.



카페인은 이미 탈수된 몸에서 수분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혈압도 높일 수 있어 위험하다.

타이레놀제 등 음주 후 두통을 줄여주는 진통제는 어떨까?
평소 위가 약하거나 잦은 음주로 위 내벽이 손상되었다면
진통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타이레놀과 같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간 진통제는
알코올과 결합하면 간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음주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은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땀을 흘리면 알코올이 배출된다는 생각에 사우나를 찾는 사람도 많지만,
이 역시 잘못된 숙취 해소법이다.

알코올 때문에 이미 탈수상태가 된 몸을 사우나로 더욱 탈수시키면
혈압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숙취, 물이 해답이다

숙취에 안 좋은 습관들을 버리고 취해야 할
가장 좋은 숙취 해소법은 뭘까?



해답은 간단하다, 바로 물마시기!

숙취의 느낌은 다양하지만 원인은 대개 알코올로 인해 일어난 탈수이니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숙취 해소에 제일 도움이 된다.

음주 전후 충분히 물을 마시고, 집에 돌아오면
푹 자는 것이 최고의 숙취해소법이다.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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