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달력 배달 나선 멤버들, 목격담 속속들이 등장~

<무한도전>멤버들의 달력 배달 소식이 SNS를 타고 속속들이 퍼져나가고 있다.

8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달력 배달을 온 '인증샷'들이 올라와 달력주문을 한 네티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하하는 포항, 정준하는 부산에서 달력을 배달중에 있으며, 유재석은 한 놀이공원에 나타나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박명수는 대학 연구실에, 길은 야간 자율학습중인 학교에 나타났다는 등 여러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멤버들의 달력배달소식에 네티즌들은 "달력 직접 받은 사람 2012년 운수대통이다", "우리집에 오면 엄마가 한 상 떡 벌어지게 차려줄텐데", "나도 달력샀는데! 제발 와주세요!!", "미리미리 사놓을걸"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