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이 뛰어난 감수성으로 중간평가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10라운드 2차경연 중간평가에선 바비킴이 산울림의 '회상'으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비킴은 이날 '산울림 스페셜'을 맞아, 많은 가수들의 리메이크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산울림의 '회상'을 불렀다. 김창완과 동료 가수들은 잔잔하고도 감수성 짙은 바비킴의 노래에 박수를 보냈다.
원곡자 김창완은 "맛있다"라는 함축적인 말로 평을 시작해 "바비킴이 아니면 끄집어내기 힘든 감수성이 아닌가"라며 호평했다. 이어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보컬을 대비시켜보는건 어떨지"라고 말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거미는 바비킴이 노래하는 동안 고개를 푹 숙이고 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평소 힘들 때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 노래였다. 바비킴씨가 너무 외로워 보여서 토닥토닥해주고 싶기도 했다"고 말하며 바비킴의 노래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산울림 스페셜'로 펼쳐졌던 10라운드 2차경연 중간평과의 결과, 1위 바비킴을 이어 2위는 거미, 3위는 윤민수, 4위는 인순이, 공동 5위는 김경호와 자우림이, 7위는 적우가 차지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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