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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봉원 아들, 성 바꾸고 배우 활동…"부모 도움 안 받아" [소셜in]

코미디언 박미선, 이봉원의 아들이자 배우 최상엽이 성을 바꾸고 활동하는 이유가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박미선이 출연해 조혜련, 이경실에게 가족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날 영상에서 조혜련은 "박미선의 아들이 성을 바꾸고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더라"며 운을 뗐다. 그는 "2년 전에 연극 '사랑해 엄마'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알고 봤더니 박미선의 아들이더라. 성을 최 씨로 바꿔와서 전혀 몰랐다. 너무 잘생기고 귀엽고 연기도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재미있는 건 이봉원 오빠가 공연을 보러 와서 자기 아들을 못 알아봤다. '상엽이 어디 있어?' 하다가 '쟤가 우리 아들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은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는데, 자식이 내 맘대로 안 된다. 배우는 안 했으면 하는데, 내가 뭘 할 수 없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아들 원래 꿈은 개그맨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개그맨을 안 한다더라. 그게 되게 서운했다"며 "우린 배우 쪽을 모르니 어떻게 도와줘야 될지도 모르겠더라. 부모 도움 없이 하겠다고 조용히 이름을 바꾸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선과 이봉원의 아들 최상엽은 지난 2023년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로 데뷔한 후 연극 '올랜도', '바디바디 체인지!', '사랑해 엄마'와 영화 '개미잡이', '우리 동네 슈퍼히어로'를 비롯해 최근에는 넷플릭스 '굿뉴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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