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원지가 호주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상황을 알렸다.
최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호주 여행을 다녀온 영상을 공개했다. '갈수록 대환장, 망한 호주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원지는 시드니에서 예약한 캠핑카 차량에서 빈대가 발견되자 렌트카 업체를 찾았다.
그러나 카운터 직원은 원지 일행의 항의에도 "당신이 빈대를 옮겨왔을 수도 있다"는 취지로 대응해 공분을 샀다.
원지는 자막을 통해 "절차가 있는 건 이해하겠는데. 표정과 말투 그리고 행동이 무시 모드라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원지와 함께 동행한 유튜버 채코제가 현지 코디네이터와의 소통을 위해 직원에게 휴대전화를 건네자, 직원은 “솔직히 당신 핸드폰은 만지고 싶지 않다. 아이가 있다. 혹시라도 뭔가 있다면 만지고 싶지 않다. 스피커폰을 켜라"고 대응했다. 원지는 자막으로 직원의 당시 모습을 "혐오하는 표정과 하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원은 "나는 조심해야 한다. 집에 가족들이 있다. 내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지는 "여기서 셋 다 화가 많이 났다"고 했다.
유튜버 캡틴따거는 "우리도 가족이 있다. 여기 오기 전에는 빈대도 질병도 없었다"고 설명했으나 직원은 "난 질병이라고 말한 적 없다"고 받아쳤다.
이후 원지는 영상 댓글을 통해 "다음 날 방역 결과 실제로 빈대가 발견됐다. 업체 측이 앞으로 어떠한 리뷰나 노출도 하지 않겠다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조건으로 환불을 제안했지만 너무 기분이 나빠 환불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왜 참기만 했냐'는 반응에 대해선 "당시 대화가 잘 되지 않았고 회사 내부 절차도 있어 지금 싸워봤자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한국인 피해가 없도록 잘 마무리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주 교민인데 무조건 인종차별이다", "저 직원은 직장에서 짤려도 할 말이 없다", "호주 방송국에 제보하겠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최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호주 여행을 다녀온 영상을 공개했다. '갈수록 대환장, 망한 호주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원지는 시드니에서 예약한 캠핑카 차량에서 빈대가 발견되자 렌트카 업체를 찾았다.
그러나 카운터 직원은 원지 일행의 항의에도 "당신이 빈대를 옮겨왔을 수도 있다"는 취지로 대응해 공분을 샀다.
원지는 자막을 통해 "절차가 있는 건 이해하겠는데. 표정과 말투 그리고 행동이 무시 모드라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원지와 함께 동행한 유튜버 채코제가 현지 코디네이터와의 소통을 위해 직원에게 휴대전화를 건네자, 직원은 “솔직히 당신 핸드폰은 만지고 싶지 않다. 아이가 있다. 혹시라도 뭔가 있다면 만지고 싶지 않다. 스피커폰을 켜라"고 대응했다. 원지는 자막으로 직원의 당시 모습을 "혐오하는 표정과 하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원은 "나는 조심해야 한다. 집에 가족들이 있다. 내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지는 "여기서 셋 다 화가 많이 났다"고 했다.
유튜버 캡틴따거는 "우리도 가족이 있다. 여기 오기 전에는 빈대도 질병도 없었다"고 설명했으나 직원은 "난 질병이라고 말한 적 없다"고 받아쳤다.
이후 원지는 영상 댓글을 통해 "다음 날 방역 결과 실제로 빈대가 발견됐다. 업체 측이 앞으로 어떠한 리뷰나 노출도 하지 않겠다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조건으로 환불을 제안했지만 너무 기분이 나빠 환불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왜 참기만 했냐'는 반응에 대해선 "당시 대화가 잘 되지 않았고 회사 내부 절차도 있어 지금 싸워봤자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한국인 피해가 없도록 잘 마무리해보겠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주 교민인데 무조건 인종차별이다", "저 직원은 직장에서 짤려도 할 말이 없다", "호주 방송국에 제보하겠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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