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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피터슨 "한국은 가난했지만 한국인은 가난하지 않았다" (어서와)

연예계 대표 한국사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역사 토크를 펼친다.


6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하버드대학교 출신 한국학자 마크 피터슨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여행의 주인공인 마크 피터슨 교수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는 평소 한국사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잘 알려진 파비앙과 최근 한국사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경석도 함께 자리해 마크 피터슨 교수와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파비앙은 한국인 못지않은 역사 지식을 선보이며 마크 피터슨 교수와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의 열띤 역사 토론이 계속되자 사이에 앉아 있던 서경석은 “두 사람 사이에서 너무 괴롭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여기에 파비앙이 또 다른 한국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딘딘은 “파비앙, 이제 자격증 좀 그만 따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마크 피터슨 교수의 각별한 한국 사랑도 조명된다. 그는 1965년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후 한국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쳐온 인물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학 연구에 매진해 온 그는 미국 교과서 속 한국사 관련 서술을 보다 정확하고 풍부하게 담기 위해 노력해 왔던 경험을 전한다. 또한 한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사실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출연진의 마음을 울린 것은 한국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애정이었다. 마크 피터슨 교수는 60년 전 처음 한국을 찾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한국은 가난했지만 한국인들은 가난하지 않았다. 그들의 눈에는 희망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오랜 시간 한국을 연구하고 사랑해 온 그의 진솔한 고백에 MC들 역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출연진은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사를 향한 열정을 가진 출연진들의 유쾌한 입담과 한 외국인 학자의 진심 어린 한국 사랑이 어우러진 특별한 이야기는 6월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진정성 있는 애정이 담긴 마크 피터슨 교수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뿐 아니라 깊은 울림까지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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