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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진기주 "도전의 아이콘? 잘 살았다는 자부심 있죠" [인터뷰M]

배우 진기주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거친 방대한 이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진기주는 iMBC연예와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극본 이남규·연출 홍종찬) 인터뷰를 진행했다.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소년심판', '디어 마이 프렌즈' 등으로 삶의 다양한 국면에 직면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보여온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화두를 제시한 이남규 작가가 집필했다.

진기주 극 중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임한림 역을 맡았다. 불의를 보면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 패턴으로 ‘또라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

삼성그룹 대기업 사원과 방송기자를 거쳐 배우가 된 이력으로 한 차례 주목을 받은 진기주. 지난 2021년에 출연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선 퇴사부터 다양한 직업을 통해 경험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이 흥행으로 주목을 받을 때마다 진기주의 이력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기도. '도전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이에 진기주는 입을 가리고 민망하다는 듯 웃으며 "개인적으로 저를 돌아봤을 때는 잘 살았다는 자부심이다. '고생했다'고 생각되는 자부심이지만, 배우를 직업으로 하는 진기주로서는 조금 쑥스럽다는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배우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훌륭하게 다지고 있는 진기주. "현장에서 연기하며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을 때, 그럴 때가 이 일이 참 좋다고 느낀다"며 현재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참교육'은 지난 5일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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