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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父 브래드 피트 손절, '피트' 지우기 나선다 [월드이슈M]

매덕스 졸리-피트에 이어 딸 자하라도 아버지 브래드 피트 손절에 나선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장녀 자하라 말리 졸리는 최근 자신의 이름에서 아버지의 성 '피트'를 떼어내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자하라는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제출한 청원서에 '법적 이름을 '자하라 말리 졸리'로 변경해 달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자하라는 이미 지난 5월 진행된 대학 졸업식에서 피트를 떼어낸 '자하라 말리 졸리'로 호명된 바 있다. 자하라는 지난 몇 년 동안 브래드 피트와 소통 없이 지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피트' 지우기에 나선 자녀는 자하라가 처음이 아니다. 샤일로는 성인이 되자마자 개명 신청을 했으며, 비비안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플레이빌'에 '비비안 졸리'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다. 또 최근 매덕스 졸리-피트가 자신의 성에서 '피트'를 떼어달라는 법적 개명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에티오피아의 고아원에서 자하라를 입양했다.

iMBC연예 김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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