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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 피하는 모습에 반해" 서인영, 유튜브서 예고한 '예비 신랑' 최지훈은 누구? [소셜in]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42)이 올 하반기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교제 상대가 코스닥 상장사인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의 수장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계는 물론 주식 시장까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가요계 및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서인영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를 이끌고 있는 최지훈(48) 대표와 올해 하반기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의 예비 신랑인 최지훈 대표는 1978년생으로 서인영보다 6살 연상이다. 최 대표가 이끄는 엔피(NP)는 브랜드 체험(BE) 사업과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분야를 선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월 기반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해 광고, 방송, 전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마인드케어 솔루션 및 생체 데이터 기반 지속형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 대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기업의 종목 토론방(종토방)은 주주들의 축하 글과 기대로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과거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공개된 최 대표의 단정하고 세련된 사진이 확산되며 "선남선녀다", "분위기가 닮았다" 등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재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인영이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등에서 스스럼없이 밝혔던 발언들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서인영은 자신의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 "데뷔 이후 연애를 쉰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현재의 연인인 최 대표와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서인영은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 갑작스럽게 와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다소 무리한 부탁임에도 흔쾌히 찾아와주었다"며 "술 자리에 딱 들어올 때 웃으면서 내 눈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예비 신랑의 당찬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나 또 결혼할 거다. 내 꿈이다"라며 재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소망을 당당하게 드러내 대중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앞서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인 2024년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차례 아픔을 겪은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며 대중 앞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무기로 개설 두 달 만에 구독자 8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인생의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고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서인영의 당찬 행보에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의 진심 어린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은 물론 솔로곡 '신데렐라'로 가요계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서인영. 인생의 새로운 2막을 맞이한 그가 올 하반기 결실을 맺은 후 가정과 방송 무대에서 보여줄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밉지않은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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