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47)의 한옥 자택에 무단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며 폭행을 휘두른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와 함께 사건 당시 충격적인 현장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담이 공개되어 대중에 커다란 충격을 안기고 있다.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3시 30분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 여부를 판단한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A 씨를 검거한 뒤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쯤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김규리의 주거지에 은밀히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집 안에 있던 이들을 무차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가옥 내부에는 김규리와 함께 거주하던 지인 여성 한 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피해자들을 결박하려 시도하며 현금 3,000만 원을 내놓으라고 거세게 협박했으나, 김규리와 지인 여성이 피의자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격렬한 몸싸움 끝에 가까스로 현장을 빠져나오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이 과정에서 김규리와 지인은 A 씨의 폭력으로 인해 골절상과 타박상 등 크고 작은 신체적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긴박했던 탈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언론을 통해 단독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 속 김규리 일행은 신발조차 제대로 신지 못한 맨발 차림으로 빗길을 필사적으로 뛰어 내려가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했다.
맨발의 비명을 목격하고 112에 신고를 대행해 준 인근 상인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가 다급하게 다가와 그저 신고만 해달라고 요청해, 한눈에 봐도 심각한 문제가 터졌음을 직감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증언했다. 긴급 대피 직후 행인의 도움으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추적에 나섰고, 압박을 느낀 피의자 A 씨는 범행 발생 약 3시간 만인 21일 오전 0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자수 의사를 밝혀와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을 포함해 명확한 범행 동기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의 피해를 입은 김규리의 북촌 자택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직접 공개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규리는 지난 2022년 8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한국화가로 활동 중인 자신의 개인 작업실과 고즈넉한 한옥 라이프를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그는 "한국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평소 동경하던 한옥에서의 삶을 실현하게 됐다"며 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3시 30분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 여부를 판단한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A 씨를 검거한 뒤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쯤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김규리의 주거지에 은밀히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집 안에 있던 이들을 무차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가옥 내부에는 김규리와 함께 거주하던 지인 여성 한 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피해자들을 결박하려 시도하며 현금 3,000만 원을 내놓으라고 거세게 협박했으나, 김규리와 지인 여성이 피의자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격렬한 몸싸움 끝에 가까스로 현장을 빠져나오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이 과정에서 김규리와 지인은 A 씨의 폭력으로 인해 골절상과 타박상 등 크고 작은 신체적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긴박했던 탈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언론을 통해 단독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 속 김규리 일행은 신발조차 제대로 신지 못한 맨발 차림으로 빗길을 필사적으로 뛰어 내려가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했다.
맨발의 비명을 목격하고 112에 신고를 대행해 준 인근 상인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가 다급하게 다가와 그저 신고만 해달라고 요청해, 한눈에 봐도 심각한 문제가 터졌음을 직감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증언했다. 긴급 대피 직후 행인의 도움으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추적에 나섰고, 압박을 느낀 피의자 A 씨는 범행 발생 약 3시간 만인 21일 오전 0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자수 의사를 밝혀와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을 포함해 명확한 범행 동기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의 피해를 입은 김규리의 북촌 자택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직접 공개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규리는 지난 2022년 8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한국화가로 활동 중인 자신의 개인 작업실과 고즈넉한 한옥 라이프를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그는 "한국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평소 동경하던 한옥에서의 삶을 실현하게 됐다"며 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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