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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신작 '군체', IMAX로 즐긴다 "스크린 가득 채울 새로운 종(種)"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IMAX® 포스터를 공개하며 압도적인 세계관을 예고했다. [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와우포인트 (WOWPOINT), 스마일게이트│공동제작: 미드나잇스튜디오│감독: 연상호│출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게 되는 영화 '군체'는 이번 IMAX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한 빛 아래 무언가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감염자들의 실루엣이 담겼다. 특히 의문의 점액질로 서로 연결된 채 거대한 ‘군체’를 형성한 감염자들의 모습이 기괴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비주얼과 묵직한 공포감이 어우러지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전대미문의 감염 사태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여기에 웅장하면서도 불안감을 자극하는 포스터의 분위기는 ‘군체’만의 차별화된 세계관과 스케일을 더욱 강조한다. 특히 영화가 IMAX 포맷으로 상영되는 만큼 초대형 스크린과 강력한 사운드를 통해 극한의 서스펜스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AX 최고 콘텐츠 책임자 조나단 피셔 역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연상호 감독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미학을 구축해온 감독”이라며 “‘반도’ 이후 다시 한번 ‘군체’를 IMAX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군체’는 대담하고 영화적인 공포를 몰입감 있게 구현한 작품이다. IMAX는 이 강렬한 경험을 극대화할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부산행’, ‘반도’ 등을 통해 K-좀비 장르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군체'는 오는 5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칸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IMAX 개봉까지 확정한 ‘군체’가 한국형 좀비·감염 장르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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